중국의 국가정부센터(SIC)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네트워크(BSN)’가 글로벌 확장에 나섰다.
2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확장은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을 위한 유일한 인프라 제공 업체가 되기 위한 전략이다. 지난 4월 시작한 BSN은 중국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데이터 센터를 테조스, 네오, 너보스, 코스모의 아이리스넷, 이더리움 및 이오스 등 6가지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통합했다.
덕분에 퍼블릭 체인 개발자는 BSN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스토리지, 대역폭 및 기타 리소스를 사용해 노드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BSN의 창립 회사 중 하나인 베이징 레드데이트 테크놀로지의 이판 허 대표는 “BSN이 주요 퍼블릭 블록체인과 통합해 중국 이외의 개발자 커뮤니티에 진출하는 첫 번째 국가 지원의 블록체인 인프라”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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