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암호화폐 전문 투자기업 모건크릭디지털애셋의 안토니 폼플리아노 창업자가 보유자산의 80% 이상을 비트코인(BTC)에 투자 중이라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안토니 폼플리아노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BTC 투자를 제외한 나머지 20%는 부동산, 현금, 스타트업 등에 투자했다”며 “투자한 스타트업 중 대부분은 암호화폐와 관련됐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의 전 임원 라울 팔도 액정 순자산의 50% 이상을 비트코인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으로 2008년 대공황을 정확하게 예측한 바 있다.
라울 팔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제롬 파월 의장은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며 “이럴 때에 금과 비트코인 두 가지 자산 투자하기 좋다”고 말했다. 또 “비트코인은 이번 시장 사이클에서 큰 수익을 낼 것 같은 비대칭 베팅을 보이고 있다”며 “거시적 추세로 인해 이번 사이클에서 100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코인마켓캡 제공 기준 19일(한국시간) 15시 58분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43% 상승한 1만1442.82 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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